‘그래도 푸르른 날에’ 결혼하려는 정이연 vs 달아나려는 이해우…최동엽 선택은?

입력 2015-06-15 20:47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사진=KBS 2TV 방송화면 캡처)

‘그래도 푸르른 날에’ 정이연과 이해우의 결혼은 성사될 것인가.

16일 오전 방송되는 KBS 2TV ‘TV소설 그래도 푸르른 날에(극본 김지수 박철ㆍ연출 어수선)’ 77회에서는 비너스화장품 개업식에 참석한 가족들은 영희(송하윤)와 용택(김명수)의 성공을 기원해주는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그래도 푸르른 날에’에서 인호(이해우)와 은아(정이연)는 자신들의 영업소 맞은편에 사무실을 내준 영업소장을 나무란다. 인호는 “결혼날짜를 잡자”라는 은아의 말에 병진(최동엽)을 찾아가 “무슨 일이든 다 할 테니 결혼만 늦춰 달라”고 부탁한다. 병진은 인호의 말을 한 번 더 믿어보기로 한다.

한편 ‘그래도 푸르른 날에’ 77회는 16일 오전 9시 KBS 2TV를 통해 방송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