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대한 조강지처’ 강성연, 출산후 몸매관리 비결은...최고급 산후조리원?

입력 2015-06-15 2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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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대한 조강지처’ 강성연의 출산을 망각한 몸매가 화제다.

15일 MBC 새 일일드라마 ‘위대한 조강지처’로 5년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한 강성연은 극중 여고생 역할을 자연스럽게 소화하며 완벽하게 관리된 몸매를 뽐냈다. 강성연의 실제 나이를 감안하면 무려 20년 넘게 차이가 나는 완벽 변신이다.

이에 인터넷에서는 강성연의 동안피부 비결이 무엇인지 누리꾼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강성연이 특별히 출산 후 몸매관리 비결을 언급한 적은 없다. 다만 누리꾼들은 강성연이 출산후 입원했던 것으로 알려진 강남의 초호화 산후조리원에서 최고급의 관리를 받은 것이 상당한 도움이 됐을 것으로 추측하고 있다.

강성연의 소속사에 따르면 강성연은 지난 2월 결혼 3년여만에 3.82kg의 건강한 아들을 출산한 바 있다. 강성연이 입원했던 산후조리원은 6개월 전부터 예약을 해야 하는 것은 기본, 최고급 코스 가격은 2주에 수천만 원에 이르는 것으로 전해졌다.

강성연의 출산후 몸매를 지켜본 누리꾼들은 “‘위대한 조강지처’ 강성연, 출산했다는 게 믿기지 않는다”, “‘위대한 조강지처’ 강성연, 다녔다는 산후조리원 어디인지 궁금하네”, “‘위대한 조강지처’ 강성연 정말 고등학생 같다” 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첫 방송을 한 ‘위대한 조강지처’는 한 아파트에서 우연히 만난 세 명의 여고 동창생인 유지연(강성연) 조경순(김지영) 오정미(황우슬혜)가 지닌 과거 은밀한 살인사건, 그들만의 위태로운 결혼과 이혼, 무시무시한 복수 이야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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