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캠프' 이연복 최현석 셰프, 10분 안에 여심을 사로잡는 '심쿵 레시피'는?

입력 2015-06-15 16:40

온라인뉴스팀 online@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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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힐링캠프'

'힐링캠프' 이연복 최현석 셰프가 단 10분 안에 여심을 사로잡는 레시피를 공개한다.

15일 방송되는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서는 '대세 셰프' 이연복과 최현석이 출연해 자신들의 능력을 한 껏 발휘할 예정이다.

이날 녹화에서 MC 김제동은 이연복과 최현석에게 "여자들의 환심을 살 수 있는, 여자들이 참 좋아할만한 레시피가 있는지?"를 물었다. 이에 이연복은 즉석에서 옥수수 통조림, 밀가루, 설탕 단 3가지만을 이용해 만든 초 간단 '옥수수 맛탕'을 선보였다. 맛을 본 성유리는 "여자들이 (옥수수 맛탕처럼) 겉은 바삭하고 속은 부드러운 걸 좋아한다"며 만족감을 표현했다.

한편 요리를 시작하기 전부터 허세 가득한 포즈로 시선을 사로잡은 최현석은 생크림과 과일을 활용한 간단하면서도 고품격 디저트를 선보였고, 이에 성유리는 "생크림의 느끼함이 없고, 여자들이 딱 좋아하는 맛"이라며 쉴 새 없이 먹방을 선보였다.

'원조 요정' 성유리도 반하게 만든 이연복과 최현석의 여심자극 '심쿵 레시피'는 어떤 것일지 15일 밤 11시15분 방송되는 SBS '힐링캠프'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