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의 달인' 냉채족발의 달인, 30년 전통의 특급 노하우…비법은?

입력 2015-06-15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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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 달인' 냉채족발의 달인

▲사진=SBS '생활의 달인'

'생활의 달인' 냉채족발의 원조 부산에 부산 토박이들도 인정한 냉채족발의 달인이 등장해 눈길을 끌고 있다.

15일 방송되는 SBS '생활의 달인'에선 냉채족발의 신세계를 만들어낸 주인공인 석창근(51·경력 31년) 달인과 이상금(46·경력 24년) 달인 부부가 출연한다.

부산에 위치한 냉채족발의 달인 가게는 쫄깃한 식감이 일품인 냉채족발을 맛보기 위해 찾아온 사람들로 늘 문전성시를 이룬다. 특히 신선한 채소와 새콤달콤한 해파리, 쫄깃한 식감이 일품인 족발의 조화는 그야말로 상상을 초월한다.

1대 어머니의 노하우와 손맛을 전수받아 2대째 그 맛을 이어가고 있는 달인 부부는 냉채족발의 특급 비결로 부드러운 육질을 위해 족발 마사지는 물론, 족발의 잡내 제거를 위해 직접 재배한 솔잎을 넣어 삶는다고 밝혔다.

족발 하나에 모든 것을 바친 달인의 인생 이야기와 2대째 내려오는 30년 전통의 특급 노하우는 15일 밤 8시55분 방송되는 SBS '생활의 달인'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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