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 어머니' 정은지 "화장 안 하면 팬 떨어져" 민낯 사수했는데... 머리 손질하다 '깜짝'

입력 2015-06-15 1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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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은지, 복면가왕 어머니 정은지

▲'사남일녀' 정은지(사진=MBC)

에이핑크 정은지가 '복면가왕 - 어머니는 자외선이 싫다고 하셨어'의 유력후보로 거론되고 있는 가운데 정은지의 민낯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정은지는 지난해 2월 7일 방송된 MBC '사남일녀'에서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30분동안 꽃단장을 해 김민종을 놀라게 했다.

당시 김민종은 한참동안 화장을 하는 정은지에게 "너는 왜 이리 꽃단장이냐?"며 핀잔을 줬다. 정은지는 "안 돼. 화장 안 하면 팬 떨어져"라며 시골에서조차 걸그룹의 면모를 잃지 않으려는 노력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정은지는 그러나 그렇게 숨겨오던 민낯을 다음주 방송분에서 머리를 손질하다 들켜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정은지는 14일 오후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의 '어머니는 자외선이 싫다고 하셨어'의 강력 후보로 거론되고 있다.

이날 1라운드 네 번째 무대에 오른 '어머니는 자외선이 싫다고 하셨어'는 경쟁상대인 '베토벤 바이러스'와 여행스케치의 '별이 진다네'를 열창, 섬세하고 깊은 감성을 보이는 매력적인 목소리로 감동의 무대를 꾸몄다.

▲'사남일녀' 정은지(사진=MBC)

복면가왕 어머니, 복면가왕 어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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