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은지, 성시경 닮은 과거 사진 '깜짝'...'복면가왕' 어머니 유력 후보, 맞을까?

입력 2015-06-15 12:17

정은지, 복면가왕 어머니 정은지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복면가왕-어머니는 자외선이 싫다고 하셨어'의 주인공이 에이핑크의 정은지라는 주장이 제기되면서 정은지의 과거 사진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최근 다양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정은지의 학창시절 모습을 담은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졸업사진에서 정은지는 뱅헤어 스타일에 뿔테 안경, 하의 교복을 착용한 채 고등학생다운 풋풋한 매력을 드러내고 있다.

정은지는 14일 오후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의 '어머니는 자외선이 싫다고 하셨어'의 강력한 후보로 거론되고 있다.

이날 네 번째 무대에 오른 '어머니는 자외선이 싫다고 하셨어'는 경쟁상대인 '베토벤 바이러스'와 여행스케치의 '별이 진다네'를 열창, 매력적인 보이스로 감동의 무대를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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