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사업 총괄, 해외 인재 발굴에 주력
국내 최대 헤드헌팅 회사인 커리어케어(www.careercare.co.kr)는 성기영 전 머서코리아 대표를 글로벌사업 총괄(전무)로 영입했다고 15일 밝혔다.
커리어케어 글로벌사업본부는 외국인 임원을 중심으로 해외 인재를 발굴하는 한국 유일의 글로벌 리크루팅 조직이다.
성 전무는 연세대학교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인적자원관리(HRM) 분야 MBA를 취득한 후 대우경제연구소와 글로벌 컨설팅회사인 아서앤더슨에서 근무했다.
이후 머서코리아로 자리를 옮겨 2007부터 6년 동안 대표를 역임했고, 최근까지 삼천리에서 인재전략실장으로 재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