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2일' 김종민 신지 문근영, 묘한 삼각관계?…"이 조합 신선하네~"

입력 2015-06-15 07:03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1박2일' 김종민 신지 문근영 '1박2일' 김종민 신지 문근영 '1박2일' 김종민 신지 문근영

▲사진='1박2일' 공식 페이스북

'1박2일' 김종민 신지 문근영이 묘한 삼각관계를 보여 눈길을 끌었다.

지난 14일 방송된 '해피선데이-1박2일'에선 38선을 기준으로 점점 더 북쪽으로 자연의 미를 찾아가는 '더더더 여행' 마지막 이야기와 '여사친'과 떠나는 두근두근 우정여행 첫번째 이야기가 펼쳐졌다.

이런 가운데 '1박2일' 공식 페이스북에는 김종민 신지 문근영의 삼각관계 스틸 컷이 올라와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스틸에서 김종민은 문근영의 자상한 손길에 어쩔 줄 몰라하며 함박웃음을 짓고 있는 가운데 김종민의 '여사친'으로 온 신지가 어이없어 하는 모습으로 바라보고 있어 웃음을 자아낸다.

이날 김종민과 신지는 틈만 나면 서로 투닥거렸다. 신지는 게스트들을 보느라 자신을 가린 김종민을 밀치며 "카메라 가리지마!"라고 말해 촬영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결국 신지는 김종민의 깐족거림을 참지 못하고 이어진 복불복 게임에서 모든 분노를 쏟아내 모두를 폭소케 했다.

특히 김종민은 김주혁의 '여사친'으로 온 문근영의 등장에 잔뜩 기대감을 나타냈다. 그는 문근영의 다정한 손길에 어쩔 줄 몰라 하며 얼굴 가득 미소를 머금고 있는 모습이다.

이는 문근영이 촬영 중 벌어진 돌발상황에 손수 자신이 가져 온 반창고를 꺼내 김종민의 이마에 붙여주고 있는 모습이 포착된 것. 김종민은 문근영의 섬세하고 따스한 손길에 이마에 반창고를 붙이고 세상을 다 가진 듯 행복한 표정을 지었고, 이 모습을 본 신지는 어이없는 웃음을 터트려 이들의 묘한 관계에 이목을 집중시켰다.

'1박2일' 김종민 신지 문근영 삼각관계 모습을 접한 네티즌은 "'1박2일' 김종민 신지 문근영, 김종민 못말리겠다" "'1박2일' 김종민 신지 문근영, 우리 국민 여동생을 감히!" "'1박2일' 김종민 신지 문근영, 이 조합 신선하네~" 등 반응을 보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