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 뮌헨 레전드매치, 박지성 왼발로 '툭'…"이타적인 플레이 여전"

입력 2015-06-15 00:07수정 2015-06-15 0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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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 뮌헨 레전드매치, 박지성 왼발로 '툭'…"이타적인 플레이 여전"

(사진=SBS스포츠 캡처)

박지성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바이레른 뮌헨의 레전드 매치에서 맹활약했다.

14일 영국 맨체스터 올드 트래포드에서 열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바이에른 뮌헨의 레전드매치에서 박지성은 1-1로 맞선 전반 39분 드와이트 요크와 함께 골을 만들어 무게추를 기울였다.

또 박지성은 전반 45분 요크에게 결정적인 도움도 연결했다. 문전 앞 충분한 공간이 있었어도 왼발로 연결하며 요크에게 슈팅을 양보했다.

박문성 해설위원은 "욕심내지 않는 이타적인 플레이 여전하다"라고 말했다.

전반에는 맨유가 뮌헨을 3대2로 앞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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