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복면가왕 클레오파트라
(사진=MBC)
'복면가왕' 6대 가왕전에서 펼쳐진 역대급 무대에 연예인 패널들이 투표거부사태를 일으킨다.
14일 방송되는 MBC '일밤-미스터리 음악쇼 복면가왕'(이하 복면가왕)에서는 2회 연속 가왕의 자리를 차지한 화생방실 클레오파트라에 대항하기 위한 8인 도전자들의 무대가 펼쳐진다.
이날 가왕 결정전에서 복면가수들은 우열을 가릴 수 없는 가창력으로 역대급 무대를 선사하고, 이에 연예인 판정단은 역대급 무대에 선택의 고민에 빠진다.
패널들은 투표 진행을 위해 MC 김성주가 등장하자 "도저히 선택할 수 없다", "김성주 올라오지 말았으면 좋겠다" 등의 반응을 보이기도 해 선택의 어려움을 표출한다.
특히 이날은 수준 높은 복면가수들의 무대에 일반인 판정단 역시 쉽게 버튼을 누르지 못하는 초유의 사태가 벌어지기도 한다.
한편 MBC ‘일밤-복면가왕'은 14일 오후 4시 5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