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텔' 백종원의 하트, 소유진의 여름나기 '꽃보다 이쁘네'

입력 2015-06-14 1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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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소유진 SNS)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서 백종원이 아내 소유진에 대한 남다르 사랑을 과시한 가운데 소유진의 여름나기 비법이 화제다.

소유진은 최근 자신의 SNS에 "소재만으로 싱그러운 여름 느낌 내기. 완전히 크네. 집에 가져가서 화병에 꽂아야지. 왕골. 철쭉. 떡갈나무" 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서 소유진은 자신의 몸만큼 큰 꽃을 품에 안고 있다. 소유진은 꽃에 얼굴이 가려졌지만 여전히 아름다운 외모를 자랑하고 있다. 그는 사진 속에서 시원한 민소매 원피스를 입고 서 있어 청량감을 더했다.

한편 백종원은 지난 13일 방송된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이하 '마리텔')에서 백종원은 함박스테이크를 만들던 중 소유진을 언급했다.

이 날 방송에서 백종원은 "함박스테이크를 만들면서 아내를 생각하면 하트모양이 나온다"며 아내 소유진을 향한 사랑을 드러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은 "마리텔 백종원은 복 받았네" "백종원이 애처가인 이유를 알 수 있다" "사진만 봐도 시원하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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