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은동아' 제작진이 부른 커피차 감동 '훈훈'

입력 2015-06-14 15:35수정 2015-06-14 1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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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 구역의 커피왕 블로그)
jtbc 드라마 '사랑하는 은동아'팀이 훈훈한 팀워크를 과시해 화제다.

'사랑하는 은동아' 박상억 프로듀서와 이세영 제작 PD는 최근 시청률 1위를 기원하며 사비로 커피차를 불렀다.

보통 촬영장에서 지친 배우들을 위해 팬클럽이 밥차나 커피차를 보내는 것이 대부분이다. 하지만 '사랑하는 은동아'팀은 제작진이 직접 배우와 스텝들을 위해 음료를 제공해 더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jtbc 금토드라마 '사랑하는 은동아'는 20년간 한 여자만을 사랑한 어느 남자의 기적 같은 사랑 이야기로 배우 김사랑, 주진모, 김태훈, 김유리, 백셩현 등이 출연한다. 매주 금, 토요일 오후 8시40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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