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보라ㆍ유희열, '6촌지간만의 다정함'

입력 2015-06-14 1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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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신보라 SNS)

과거 신보라와 유희열의 셀카 사진이 다시 화두에 올랐다.

최근 개그우먼 신보라가 동료 개그맨 김기리와의 결별 소식이 알려진 가운데 과거 유희열과 함께 찍은 사진이 온라인상에서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2012년도 신보라는 자신의 트위터에 "희열오빠랑 산타페 신형 광고 촬영 중이에요. 우리 참..가냘프다. 머리가 큰 게 아니에요. 날씨 좋네요. 행복한 주말 되세요"라는 글을 남기면서 한 장의 사진을 온라인상에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신보라는 유희열은 다정하게 어깨동무를 한 채 카메라를 향해 미소 짓고 있다.

과거 6촌 지간으로 알려지면서 세간의 이목을 모았던 두 사람은 유쾌한 표정으로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특히 신보라는 양 손의 엄지 손가락을 치켜세우며 변함없이 활발한 모습이다.

신보라와 유희열은 방송에서도 서로를 언급하는 등 남다른 친분을 과시한 바 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은 "6촌이어서 그런지 키가 비슷하다" "유희열이랑 신보라의 개그감은 혈통탓인건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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