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텔 백종원, 기미작가 팀킬에 '울상'…"오늘은 쌍따봉 안돼"

입력 2015-06-14 12:57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

'마이 리틀 텔레비전' 백종원이 기미작가의 팀킬에 울상을 지었다.

13일 MBC 예능프로그램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서는 백종원이 김범수에게 피자빵을 만들어 주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백종원은 김범수에게 사인을 해주다가 피자빵을 태워버렸다.

시식을 하기 위해 주방에 들어선 기미작가는 빵을 먹기 전 카메라에 탄 부분을 공개했다. 기미작가의 고발에 백종원은 "왜 탔지?"라고 모르는 척 해서 웃음을 자아냈다.

마리텔 백종원과 기미작가 모습을 본 네티즌들은 "마리텔 백종원 기미작가, 잘 어울려요", "마리텔 백종원 기미작가, 너무 웃겨요", "마리텔 백종원 기미작가, 두분 이제 콤비", "마리텔 백종원 기미작가, 케미가 대단해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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