헨리, '우리 결혼했어요' 하차에 "예원아, 이제 매일매일 울지 말고 힘내"

입력 2015-06-14 10:30수정 2015-06-14 10:41

  • 온라인뉴스팀 online@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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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헨리 트위터)
슈퍼쥬니어 M 멤버 헨리가 MBC '우리 결혼했어요(이하 우결)' 하차를 아쉬워하며, 상대역이었던 예원에게 글을 남겨 화제다.

헨리는 지난 13일 트위터에 "막상 끝나니깐... 마음이 좀 그러네요...이젠 내 친구인 예원아"라며 우결 하차에 대한 아쉬운 마음을 내비쳤다.

(사진=헨리 트위터 )

또 그는 예원에 고맙고 미안하다며 "예원아, 이제 매일매일 울지 말고 힘내"라고 덧붙였다.

그는 예원이 보낸 죽과 편지사진을 함께 올렸다.

한편 헨리-예원 커플은 지난 13일 방송을 끝으로 하차했다.

#헨리 #헨리예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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