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소연, 윤한과 "진짜 부부 착각"…썸 끊고 진짜 남편 찾았다

입력 2015-06-14 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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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한 트위터)

이소연이 올 가을 결혼 소식을 전한 가운데 그의 가상 남편이었던 윤한의 발언이 네티즌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소연 소속사 판타지오 관계자는 14일 "배우 이소연이 2세 연하의 벤처사업가와 결혼을 앞두고 있다"며 "아직 시기는 미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최근 이소연씨로부터 결혼 소식을 전해 들었다. 결혼식 장소나 기타 사항은 아직 결정된 부분이 없다"고 덧붙였다.

이소연은 지난해 윤한의 MBC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4(이하 우결)'에서 가상 부부로 출연했다. 당시 이소연과 윤한은 로멘틱한 부부의 모습을 보여 화제를 모았다.

완벽한 케미에도 불구하고 이소연과 윤한은 7개월만에 하차했다. 당시 윤한은 "현실과 가상 사이에서 혼란스러웠고 다시 현실로 돌아와 서로에 대해 진지하게 생각해보는 시간을 갖기로 했다"고 말했다.

이소연 결혼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소연씨 너무 예뻐요", "이소연씨 결혼 축하해요", "이소연씨 행복하세요", "이소연, 윤한 잘어울렸는데"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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