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면’ 5ㆍ6회 재방송…유인영, 가족 앞 수애 공략

입력 2015-06-14 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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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방송화면 캡처)

*‘가면’ 5ㆍ6회 재방송…유인영, 가족 앞 수애 공략

‘가면’ 5ㆍ6회가 재방송된다.

15일 오후 1시 20분 방송되는 SBS 수목드라마 ‘가면(극본 최호철ㆍ연출 부성철 남건)’ 5회에서는 응급실에서 깨어난 옥순(양미경)의 모습이 그려진다. 옥순은 가족들에게 지숙(수애)을 보았다 말하지만 대성(정동환)과 지혁(호야)은 옥순이 정신적 충격으로 이상이 생긴 것이라 생각하며 옥순의 말을 믿지 않는다. 지혁은 옥순을 발견한 사람이 연락처도 남기지 않은 채 응급실 비용만 납부하고 갔다는 것에 의아해한다.

이어지는 ‘가면’ 6회에서 미연(유인영)은 가족들 앞에서 지숙에게 지혁이 누구냐 물으며 지숙을 난처하게 만든다. SJ그룹 본사로 출근한 민우(주지훈)는 연회장을 찾아온 지혁이 신경쓰여 업무에 집중하지 못한다. 이에 지숙이 있는 갤러리를 찾아가지만 미연의 지시로 화장실 청소를 하고 있는 지숙을 보게 된다.

한편 11일 방송된 ‘가면’ 6회는 9.8%(전국기준ㆍ닐슨코리아)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가면’ 5ㆍ6회 재방송…유인영, 가족 앞 수애 공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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