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히티, 야구장서 아찔한 매력 발산…지난해 시구 이어 공연까지

입력 2015-06-14 07:58수정 2015-06-14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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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목동 야구장에서 시구를 마친 걸그룹 타히티(뉴시스)

*타히티, 야구장서 아찔한 매력 발산…지난해 시구 이어 공연까지

걸그룹 타히티가 화제다. 처절한 훈련과 혹독한 다이어트 때문이다.

타히티는 13일 밤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엄마가 보고 있다’에 출연, 24시간 처절한 생존 과정을 공개했다. 특히 이날 타히티는 죽 두 그릇을 멤버 5명이서 나눠 먹는 모습이 공개돼 충격을 안겼다. 이들이 먹은 죽 두 그릇은 하루 식사량이었다.

타히티의 처절한 생존 과정을 지켜본 네티즌은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방속 직후 타히티는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1위에 오르는 등 네티즌의 뜨거운 관심을 입증했다.

이에 따라 타히티의 과거 활동도 덩달아 주목받고 있다. 타히티는 지난 6일 서울 목동야구장에서 열린 2015 타이어뱅크 KBO리그 넥센히어로즈와 두산베어스 경기 클리닝 타임 때 무대에 올라 아찔한 매력을 발산했다.

이에 앞서 지난해에는 야구장 시구로 눈길을 끌었다. 타히티는 지난해 7월 서울 목동야구장에서 열린 넥센 히어로즈와 NC 다이노스의 경기에 앞서 시구와 시타를 진행했다.

한편 타히티는 민재ㆍ미소ㆍ지수ㆍ아리ㆍ제리로 구성된 5인조 걸그룹으로 2012년 싱글 앨범 ‘Tonight’을 통해 데뷔했다.

*타히티, 야구장서 아찔한 매력 발산…지난해 시구 이어 공연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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