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결혼했어요’ 클로이 모레츠, 예원 서툰 영어에도 ‘찰떡’ 반응 “음흠~”

입력 2015-06-14 05:51수정 2015-06-14 0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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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방송화면 캡처)

*‘우리 결혼했어요’ 클로이 모레츠, 예원 서툰 영어에도 ‘찰떡’ 반응 “음흠~”

‘우리 결혼했어요’에 미국의 국민 여동생 클로이 모레츠가 출연했다.

13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우리결혼했어요 시즌4’(이하 ‘우리결혼했어요’)에서는 헨리ㆍ예원 부부의 한옥 신혼집에 배우 클로이 모레츠가 방문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우리 결혼했어요’에서 MBC ‘위대한 탄생’ 출신 가수 에릭남은 클로이 모레츠와 함께 헨리ㆍ예원 부부의 신혼집에 방문했다.

이에 헨리ㆍ예원 부부는 떨리는 마음으로 클로이 모레츠와 에릭남을 맞이했다. 헨리ㆍ예원 부부는 클로이 모레츠의 눈부신 외모에 깜짝 놀라는 모습이었다. 특히 헨리는 클로이 모레츠의 빛나는 외모에 감탄사를 연발했다.

이후 헨리ㆍ예원 부부는 클로이 모레츠에게 자신들이 살고 있는 집이 한국의 전통 가옥이라며 다른 집과는 다르다고 설명했다. 그리고 클로이 모레츠를 방으로 안내했다. 방으로 안내하는 과정에서 예원은 서툰 영어 실력을 발휘해야 했다. 신발을 벗고 방으로 들어가야 했기 때문이다. 예원은 “KOREA house into”라며 영어 단어를 나열하기 시작했다. 이에 클로이 모레츠는 예원의 서툰 영어에도 찰떡같이 알아듣는 모습이었다.

클로이 모레츠는 계속해서 진지한 표정과 눈빛을 보이며 헨리ㆍ예원 부부의 신혼집에 관심을 보였다.

한편 ‘우리 결혼했어요’는 매주 토요일 오후 MBC를 통해 방송된다.

*‘우리 결혼했어요’ 클로이 모레츠, 예원 서툰 영어에도 ‘찰떡’ 반응 “음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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