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신상담. 무한도전 광희 "와싱턴 말하는 거냐?"… 백치미 작렬

입력 2015-06-14 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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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MBC '무한도전' 캡처

와신상담

광희가 사자성어 문제에서 백치미를 뽐냈다.

13일 방송된 MBC 예능 ‘무한도전’에서는 무한뉴스 시간에 광희가 ‘무식하다’는 자신의 이미지에 대해 해명을 하기 위해 애를 쓰는 모습이 그려졌다.

광희는 유재석이 낸 사자성어 문제의 뜻을 맞춰야 했고 광희는 ‘와신상담’을 듣자 “와싱턴 말하는거냐”며 특유의 백치미를 뽐내 웃음을 자아냈다.

일부 사자성어에 대해서는 정확하게 뜻을 설명했지만 ‘문전성시’에 대해서는 “문 앞에서 기다려라”라고 말해 멤버들을 놀라게 했다.

한편 이날 ‘무한도전’은 방콕 포상 휴가와 멤버들의 근황을 다루는 무한 뉴스로 구성됐다.

광희 와신상담 발언을 본 네티즌들은 "광희 대박이다", "광희야 와신상담....공부좀 해라"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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