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조민기와 딸 조윤경 (사진제공=SBS 제공 )
배우 조민기의 딸 조윤경의 먹방이 주목받고 있다.
7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아빠를 부탁해’에서는 배우 조민기와 딸 조윤경이 함께 식사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조민기는 딸 조윤경과 함께 식당에 들렸다. 조윤경은 다이어트 선언을 잊은 채 돼지고기 김치찌개와 버섯전을 폭풍흡입했다.
이후 조윤경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못 먹는게 없어서 살이 찌는 것 같다”며 “살 찌는 건 유전”이라며 아빠 조민기를 탓했다. 이에 조민기는 “한 일주일 정도 그냥 먹고 그 다음에 다이어트를 하면 된다”며 “굳이 꼭 그렇게 살을 빼야 하냐”고 말해 웃음을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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