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백지연 트위터)
백지연은 DJ 컬투가 자신의 책 이름을 버벅거리자 "저는 보통 인터뷰이가 책을 내면 다 읽어본다. 아직 안읽어보신 건가"라고 되물어 컬투를 당황케 했다.
MC이자 대학교수로 활동 중인 백지연은 지난 2일 종영한 SBS 드라마 '풍문으로 들었소'를 통해 첫 연기에 도전했다. 최근에는 장편소설 '물구나무'를 출간하며 소설가로 데뷔하는 등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다.
백지연 컬투쇼 소식에 네티즌들은 "백지연 컬투쇼, 역시 아나운서 출신 답네", "백지연 컬투쇼, 쩔쩔매는 컬투가 웃기다" "백지연 컬투쇼, 드라마 잘 봤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