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랑새의 집’ 13일 예고, 최명길 “은수 상준씨가 남긴 핏줄 아니다” 고백에 정재순 충격

입력 2015-06-13 1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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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TV ‘파랑새의 집’ 예고편 캡처

‘파랑새의 집’ 33회 예고가 공개됐다.

13일 방송되는 KBS 2TV 주말드라마 ‘파랑새의 집’에서는 은수(채수빈)가 상준(김정학)과 선희(최명길)의 딸이 아니라는 사실이 공개될 예정이다.

선희의 시어머니 진이(정재순)는 선희에게 “은수가 우리 상준이 남긴 핏줄 맞냐”고 물었고, 선희는 “상준씨 딸이 아니다”라고 답했다. 이에 진이는 큰 충격을 받아 선희의 뺨을 때리고 그 모습을 은수가 목격한다. 한편 태수는 걸림돌이 되는 지완(이준혁)을 미진(엄현경)과 함께 미국 지사로 보낼 계획을 세운다.

‘파랑새의 집’은 시련을 극복해 나가는 청춘들의 성장과 혈연을 뛰어넘는 가족의 확장을 담아낸 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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