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를 울려’ 13일 예고, 김정은에게 주먹 맞은 인교진 쌍코피 흘리며 “이제 본색을 드러내냐”

입력 2015-06-13 1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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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여자를 울려’ 예고편 캡처

‘여자를 울려’ 17회 예고가 공개됐다.

13일 방송되는 MBC 주말드라마 ‘여자를 울려’에서는 덕인(김정은)의 주먹에 맞은 경철(인교진)의 모습이 그려질 예정이다.

경철은 덕인의 생모 화순(김해숙)에게 “덕인과 별거하고 있다. 이혼할지도 모른다”고 말한다. 이후 경철은 덕인 앞에서 덕인의 생모를 비난하고 이를 참지 못한 덕인은 경철에게 주먹을 날린다.

한편 진명(오대규)는 강회장(이순재)에게 회사 경영 일선에서 물러나겠다고 말해 가족들을 놀라게 한다.

‘여자를 울려’는 아들을 잃은 한 여자가 자신의 삶을 꿋꿋이 살아가는 과정과 그를 둘러싼 재벌가 집안을 배경으로 인물들의 사랑과 갈등, 용서를 그린 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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