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트맨 에반젤리 릴리 민낯에 침실 공개… 어깨 살짝 드러내 '아찔'

입력 2015-06-13 1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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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에반젤리 릴리 인스타그램)
마블의 새 히어로 시리즈 앤트맨이 화제를 모은 가운데 여주인공인 에반젤리 릴리의 침실 사진 한장이 관심을 끌고 있다.

앤트맨 여주인공으로 출연한 릴리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화장기 없는 민낯으로 침대에 누워 있는 셀카 사진 한장을 올렸다. 릴리는 어깨 한쪽이 훤이 보이는 포즈로 남심을 자극했다. 특히 릴리는 사진과 함께 "벌거벗은 기분이야"라는 야릇한 글을 올려 남성 팬들의 상상력을 자극했다.

릴리는 7월 17일 북미 개봉을 앞둔 영화 앤트맨에서 자넷 핌 역을 맡아 열연한다.

앤트맨 여주인공 에반젤리 릴리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앤트맨 릴리 미모 여전하네" "앤트맨 릴리 민낯도 여신급" "앤트맨 릴리 국내 개봉은 언제?"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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