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성ㆍ이보영, 13일 부모됐다 “예쁜 딸 건강하게 나와주어 고마운 마음 뿐”

입력 2015-06-13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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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보영, 지성 (사진제공=뉴시스 )

배우 지성·이보영 부부가 결혼 2년 만에 부모가 됐다.

이보영은 13일 오전 서울의 한 산부인과에서 건강한 딸을 출산했다.

지성은 소속사를 통해 “기쁘고 감격스럽다. 우리 가족에게 축복해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드린다. 앞으로 행복하고 사랑을 나눌 수 있는 가정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보영도 소속사를 통해 “여러분들의 격려와 사랑을 첫 아이를 건강하게 출산했다. 오랜 기다림이었지만 이렇게 건강하게 나와주어 고마운 마음 뿐이다. 빠른 시일내에 여러분들 곁에 좋은 작품으로 찾아뵙도록 하겠다”고 출산 소감을 전했다.

지성과 이보영은 7년 열애 후 2013년 9월 부부의 연을 맺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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