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자산다' 강남, 황석정 운전 돕다 요단강 건널뻔…"헉! 어쩌다가"

입력 2015-06-13 0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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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혼자산다 황석정.(방송화면캡처)

'나혼자산다' 강남이 황석정의 운전연수를 도와 화제다.

12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선 황석정이 강남에게 운전연수를 받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황석정은 15년 전 영화 촬영을 위해 운전면허를 땄지만 한 번도 운전을 해본 적 없다며 "겁이 많이 나지만 꼭 해야겠다는 생각에 강남에게 운전연수를 부탁했다"고 밝혔다.

이후 운전 연습에 나선 황석정은 브레이크를 늦게 밟거나 차선을 넘나드는 등 실수를 연발, 강남을 당황케 만들었다.

이후 황석정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강남이 고드름이 돼 있더라. 정말 미안했다"고 사과했다.

네티즌은 “나혼자산다 황석정 털털하네” “나혼자산다 황석정 호감” “나혼자산다 황석정 강남 케미보소” “나혼자산다 황석정 강남이 프로그램 살리네” “나혼자산다 황석정 강남 완전 웃겨”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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