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의 법칙' 박한별, 쌍수 고백 "눈 집었어"

입력 2015-06-13 0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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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정글의 법칙' 방송 캡쳐)
'정글의 법칙' 박한별이 성형 사실을 솔직하게 고백해 화제다.

12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정글의 법칙 in 얍' 편에서는 병만족 멤버 강남과 박한별이 저녁식사 준비를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박한별은 "물고기의 눈을 보지 못하겠다"며 나뭇잎으로 물고기 눈을 덮은 채 칼질을 했고 이에 강남은 "공포 영화 많이 해 본 솜씨다"라고 놀렸다.

이에 박한별은 "나 공포영화만 4개 했는데 귀신역할 진짜 잘했다"고 대답하며 눈을 부릅 뜨면서 즉석 공포 연기를 선보였다. 이를 본 강남은 "근데 눈이 풀린 느낌이다. 혹시 수술했냐?"라고 깜짝질문을 던졌고 이에 박한별은 거침없이 "응 눈 집었어"라고 대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정글의 법칙 박한별 소식에 네티즌은 "'정글의 법칙' 박한별 정말 털털하고 솔직하다", "'정글의 법칙' 박한별 쌍꺼풀 수술 놀랍다", "'정글의 법칙' 박한별 매력있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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