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삼시세끼' 방송 캡쳐)
12일 밤 9시45분 방송된 케이블 채널 tvN '삼시세끼-정선편'에서는 양봉을 시작하는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나영석 PD를 비롯한 제작진은 멤버들이 저녁 식사를 준비하기 전 "오늘 누군가 찾아온다"고 귀띔했다. 이에 게스트 지성을 비롯한 이서진과 옥택연은 "이왕이면 여성분이면 좋겠다"고 소망을 언급했다. 이에 제작진은 "한 둘이 아니다"라고 소개해 기대를 모았다.
하지만 게스트가 아닌 새로운 식구인 꿀벌들이 오는 것이었고 벌집 가득한 꿀벌들을 맞이한 이서진은 "무슨 양봉이냐. 신혜라도 불러라. 우리는 안 된다"고 손사래를 쳐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옥택연은 "여자친구로 연예인은 두렵다"고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