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시세끼' 지성, 택연앓이 "동생 삼고 싶다" 브로맨스 폭발

입력 2015-06-12 2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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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vN)
'삼시세끼'에 게스트로 출연한 배우 지성이 택연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12일 오후 9시45분 방송되는 케이블채널 tvN ‘삼시세끼 정선편’ 5회에서는 배우 지성의 남다른 ‘택연바라기’가 펼쳐질 예정이다.

지난 5일 방송 말미 예고편에서 지성은 "택연 같은 동생 갖고 싶다"는 소망을 전해 눈길을 끌었다. ‘삼시세끼’ 제작진에 따르면 지성은 특히 택연의 요리 실력에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는 후문이다. 지성이 매 요리를 하는 순간마다 택연에게 의지하며 그를 졸졸 쫓아다녔다.

또한 지성은 "언젠가 택연처럼 요리를 잘하게 되면 다시 방문해 택연에게 맛있는 요리를 해주고 싶다"며 ‘택연바라기’의 면모를 보여줬다. 지성이 ‘택연바라기’가 된 사연은 이 날 방송에서 모두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육쪽갈릭바게트’를 성공시킨 ‘제빵왕 서지니’의 두 번째 제빵 도전과 직접 만든 연유에 냉장고에서 갓 꺼낸 얼음으로 갈아 만든 대패 빙수가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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