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럴거면 그러지말지' 백아연
가수 백아연의 '이럴 거면 그러지 말지'가 차트 역주행으로 화제인 가운데 백아연의 직접 밝힌 감사 메시지와 교복 사진이 재조명 되고 있다.
백아연은 과거 자신의 SNS를 통해 "동생 교복 입었다. 교복 입고 싶다. 흑흑"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햇다.
사진 속 백아연은 단정하게 교복을 차려 입고 있다. 교복을 입은 백아연은 남성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할 만큼 풋풋하고 청순한 외모를 자랑한다.
백아연의 소식에 누리꾼들은 "백아연, 풋풋하다", "백아연, 교복 잘 어울리네", "백아연, 깨끗한 이미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백아연은 지난달 20일 공개한 '이럴 거면 그러지 말지'가 음원 차트 역주행, 최상위권에 랭크돼 주목을 받고 있다.
이에 대해 백아연은 '이럴거면 그러지말지'로 음원 순위를 역주행하며 거센 차트 돌풍을 몰고 있는 가운데 팬들의 사랑에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음악사이트 멜론은 10일 백아연이 팬들을 위해 남긴 감사 인증사진과 친필 메시지를 단독으로 공개했다.
백아연은 멜론 아티스트 플러스에 감사의 글을 작성하고 있는 모습을 비롯해 완성된 메시지를 들고 있는 이미지, 이번 앨범을 들고 브이(V)를 하는 이미지를 친필 메시지와 함께 게재하며 팬들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백아연은 여전히 사랑스러운 미모를 자랑하면서도 얼굴만큼 고운 마음씨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백아연의 신곡은 각종 음원차트 빅뱅, 엑소, 샤이니 등 쟁쟁한 아이돌 그룹 사이에서 음원 복병으로 떠오르며 꾸준한 인기를 과시 중이다. 백아연은 기세를 몰아 Mnet '엠카운트다운' 출연을 시작으로 MBC '쇼 음악중심', SBS '인기가요' 등 방송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