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설위원 이종범 "문승훈 심판콜 아쉬워…"

입력 2015-06-12 2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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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설위원 이종범.(이투데이)

이종범 MBC 스포츠 플러스 해설위원이 문승훈 심판의 심판콜에 아쉬워하는 모습을 보였다.

12일 이종범 해설위원은 대전 한화 이글스 파크에서 열린 엘지트윈스대 한화이글스 경기에 해설위원으로 나섰다.

이날 이종범 위원은 3회 말 김태완 타석에서의 심판 판정에 대해 굉장히 아쉬워 하는 모습을 보였다.

임정우의 떨어지는 변화구를 지켜본 그는 "심판콜이 조금 빠른듯한 느낌" 이라며 안타까워 했다.

한편, 이날 한화 이글스 김성근 감독은 3회말 심판 판정에 대해 강력히 항의하는 모습을 보여 주목을 받았다.

네티즌은 "이종범 문승훈 심판한테 뭐라고좀 해줘요" '이종범 말 잘했다 문승훈 징계해라" "이종범 문승훈심판 한대 때려줘요" "이종범 해설 잘한다" "이종범 주관적인듯 하지만 객관적인 해설 좋다" "이종범 문승훈하고 술한잔 해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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