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가요’, 14일 녹화 비공개 최종 결정 “메르스 확산 방지 중요”

입력 2015-06-12 1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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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SBS)

SBS ‘인기가요’가 비공개 녹화로 진행된다.

SBS는 “이번 주말이 메르스 확산 방지에 중요한 시기라는 판단에 따라 오는 14일 일요일 오후 3시 40분에 생방송 예정이었던 인기가요를 비공개 녹화 방송하기로 최종 결정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날 ‘인기가요’에는 이승기, 샤이니, 카라, 엠블랙, 서인영,이지혜, 디셈버, 백아연, CLC, 몬스타X, HIGH4, 엔플라잉, 히스토리, 멜로디데이, 소년공화국, 안다, 세븐틴, 타임즈, 후니용이 출연 예정이며 금주 방청권에 당첨된 사람들은 공개 방송이 재개될 때 최우선적으로 방청 기회를 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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