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히티 아리, 걸그룹 4년째 ‘수입은 0원’… TV에 나오지 않은 딸 '궁금해’

입력 2015-06-12 18:38

(사진=JTBC )

걸그룹 타히티의 멤버 아리의 수입이 공개돼 이목을 끈다.

13일 방송 예정인 JTBC `엄마가 보고있다`에서는 24년차 무명 배우인 엄마와 무명 가수 딸의 이야기가 그려진다.

이날 방송의 주인공은 걸그룹 타히티의 막내 아리로 의뢰인인 엄마는 걸그룹이지만 TV에 나오지 않는 딸이 어떤 활동을 하고 있는지 궁금해 `엄마가 보고있다`에 사연을 의뢰했다.

이날 방송에서 아리의 엄마는 "딸이 아이돌이라고 하면 주위에서 돈을 많이 벌 것이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4년째 활동하면서 벌어온 돈은 0원"이라고 수입을 공개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타히티 아리 소식에 네티즌들은 “타히티, 연예계 쉽지 않아” “타히티, 4년이라니” “타히티, 힘내요” “타히티, 잘 되길”등의 다양한 의견을 보냈다.

한편 타히티의 막내 아리의 하루는 13일 오후 11시 방송될 `엄마가 보고있다` 8회에서 공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