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생명은 어제 조선호텔 대회의장에서 신한금융그룹 계열사인 신한BNP투신운용과 SH자산운용 공동주관으로 ‘2007년 경제 전망 및 변액보험 펀드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 날 설명회에는 본사 임부서장을 비롯하여 지점장 및 변액보험 전문설계사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
신한생명은 중장기 비전인 ‘DASH 2010’의 성공적 달성을 위해 미래 보험시장의 중요한 축인 변액보험 펀드의 브랜드를 강화하고 차별화된 상품 개발과 마케팅 전략으로 변액보험 경쟁력을 강화시켜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를 위하여 체계적인 자산관리 서비스와 함께, 판매채널별 특화된 전략을 추진, 변액보험의 판매활성화를 이뤄 나간다는 계획이다.
또한 신한BNP투신운용과 SH자산운용의 축적된 운용 노하우를 통한 시너지 극대화의 방안으로 신한금융그룹 각 계열사와 보다 긴밀한 협조체계를 구축할 예정이다.
신한생명 관계자는 “변액보험의 완전판매를 위해 판매인력 전문성 강화에 주력하고 차별화된 펀드운용 전략과 고객서비스 추진으로 상품 브랜드 가치를 높일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