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기 질 관리기업 ‘하츠’, 실속형 후드 렌탈로 고객 마음 사로잡아…

입력 2015-06-12 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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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어느 때보다도 공기의 질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한 시기다. 미세먼지를 비롯한 각종 유해물질이 실외뿐만 아니라 실내까지도 침범, 가족 건강을 위협하고 있다.

이런 가운데 대표적인 공기 질 관리기업인 ‘㈜하츠(대표 김성식)’가 선보이는 실속형 후드 렌탈과 렌탈 시스템 ‘하츠의 숲’, 그리고 ‘버티컬 에어가든’이 소비자들 사이에서 화제로 떠오르고 있다.

하츠는 주방에서 조리 시 발생하는 유해가스가 중국발 황사보다 더 심각한 수준으로 주부들에게 폐암 등 치명적인 질환을 유발할 수도 있다는 연구결과를 토대로 스마트 후드 퓨어를 선보였다. 하츠가 개발한 스마트 후드 퓨어는 주인이 요리를 시작하면 열기를 감지해 저절로 켜지고 요리 후에는 남은 미세가스까지 깔끔하게 처리한 후 자동으로 종료된다. 요리를 하지 않는 평상시에는 제균/청정모드로 작동되어 늘 깨끗한 주방 공기를 유지해 준다.

그러나 이런 하츠가 주목을 받고 있는 이유는 따로 있다. 바로 하츠의 실속형 후드 렌탈 때문이다. 하츠는 주부들이 비싼 비용 때문에 후드 구입을 망설인다는 점을 감안해 국내 최초로 실속형 렌탈후드를 출시하였으며, 렌탈 서비스인 ‘하츠의 숲’을 실시하고 있다. 후드 설치부터 까다로운 위생 관리까지 꼼꼼하고 철저한 관리를 제공하는 하츠의 숲은 약정 기간 동안 모든 서비스를 무상으로 제공한다.

하츠의 숲은 4~6개월에 한 번씩 하츠맨(서비스 담당자)이 가정에 방문해 후드 필터망 교체와 세척, 피톤치드 향균코팅 등 주방 위생을 전적으로 책임진다. 특히 하츠는 올해부터 실속형 렌탈 후드를 출시, 합리적인 비용으로 렌탈 후드를 경험할 수 있게 됐다.

이와 더불어 하츠의 기술력으로 만든 공기 정화 시스템인 ‘버티컬 에어가든’도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버티컬 에어가든은 식물이 살아 숨 쉬는 벽으로 미세먼지, 황사 등 각종 오염된 공기를 식물이 지닌 공기정화능력으로 개선시키고 습도를 조절, 쾌적한 실내공기 조성의 효과를 볼 수 있다.

버티컬 에어가든은 안정적인 식생 블럭을 기반으로 수직 벽면에서도 다양한 수종의 식물이 살아갈 수 있도록 개발됐다. 전자식 타이머가 내장돼 수종에 따라 자동관수가 가능하며 정기적으로 액체 비료도 자동으로 공급해줘 관리가 편하다. 또한, 식물의 기공에서 증산작용과 토양 내 수분의 증발작용으로 여름철에는 실내온도를 낮추고 겨울철에는 실내온도를 높여 냉난방 에너지비용을 절약할 수 있어 경제적이다.

하츠의 관계자는 “후드는 관리가 중요하기 때문에 꼼꼼하게 청소 및 관리를 해줄 수 있는 ‘하츠의 숲’이 인기를 끌고 있다”라며 “하츠의 렌탈 후드를 통해 온 가족이 건강한 공기 속 삶을 누릴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하츠의 실속형 렌탈후드 및 렌탈 서비스인 하츠의 숲, 그리고 버티컬 에어가든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www.haatz.c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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