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랜드가 중국 화장품 시장 확대와 자체 사업 다각화에 대한 기대감으로 강세다.
12일 오전 9시 27분 현재 바이오랜드는 전일대비 12.20%(4200원) 상승한 3만90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양지혜 KB투자증권 연구원은 “중국 수출이 지속적으로 늘고 있고 지난해 말 가동을 시작한 현재 해문공장의 올해 매출액은 70억원을 달성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양 연구원은 “지난해 말 SKC로 인수된 후 카테고리 확장과 해외사업 강화 등 다각적인 성장에 대한 자신감이 높아졌다”며 “천연원료의 차별적인 경쟁력을 바탕으로 다양한 산업 영역으로 확장이 가시화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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