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게인’ 왕초 홍경인, ‘야간매점’서 치즈감자그래탱 공개 “불고기 피자에서 밀가루 뺀 맛”

입력 2015-06-12 08:46

오예린 기자 yerin2837@etoday.co.kr

URL공유
카카오톡

페이스북
X(트위터)

작게보기
기본크기
크게보기

▲KBS 2TV ‘해피투게더3’ 방송화면 캡처

‘어게인’에 출연한 배우 홍경인이 주목받고 있는 가운데 과거 홍경인이 ‘해피투게더3’에 출연해 소개한 치즈감자그래탱이 다시 관심을 모으고 있다.

2013년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3’에서는 사극 전문 배우 특집으로 홍경민이 출연했다. 이날 홍경민은 ‘야간매점’ 코너에서 아내와 함께 포장마차를 운영하던 당시 인기 메뉴였던 ‘치즈감자그래탱’을 소개했다.

해당 요리는 고기만두의 소만 빼서 불고기 양념과 볶은 뒤 컵 안에 으깬 감자를 넣고 볶은 만두소를 넣는다. 그리고 위에 피자 치즈를 올린 후 전자레인지에 2분 동안 돌리면 완성된다. 이를 맛본 유재석은 감탄했고 박명수는 “불고기 피자에서 밀가루를 뺀 맛이다”라고 칭찬했다.

홍경인은 11일 방송된 MBC 파일럿 예능프로그램 ‘어게인’에 출연했다. 오랜만에 홍경인을 본 송윤아가 눈물을 흘려 주목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