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3’, 시청률 3.8% 소폭 하락…이현우, 아이유 열애설 언급

입력 2015-06-12 08:20

이꽃들 기자 flowerslee@etoday.co.kr

URL공유
카카오톡

페이스북
X(트위터)

작게보기
기본크기
크게보기

해피투게더 시청률

(KBS 2TV '해피투게더' 방송 캡쳐)

‘해피투게더3’ 시청률이 공개됐다.

12일 시청률 조사 업체 닐슨 코리아가 집계한 결과, 11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는 시청률 3.8%를 기록했다.

이는 전주 방송분 시청률인 4.2%에 비해 약 0.4%포인트 소폭 하락한 수치다. 동시간대 방송된 SBS ‘자기야’는 시청률 6.4%, MBC ‘어게인’은 시청률 3.7%를 기록했다.

이날 ‘해피투게더’에서는 ‘기적남녀 특집’으로 신성우, 구하라, 진구, 이현우, 유민상, 김수영 등이 출연했다. 이현우는 아이유와 열애설과 관련해 “아무리 친한 친구라 해도 남녀 사이에 좋아하는 감정이 생길 수도 있는 거 아니냐”라는 유재석의 질문을 받았다. 이에 이현우는 “걔랑요?”라며 부인해 눈길을 끌었다. 이외에도 구하라는 예쁜 몸을 가꿀 수 있는 비결에 대해 “운동을 많이 한다”며 자신의 필라테스 영상을 소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