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 김수영, “살 빠지면서 키 2㎝ 줄었다!”

입력 2015-06-11 23:49

  • 엔터팀 기자 enter@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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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투게더’ 김수영, “살 빠지면서 키 2㎝ 줄었다!”

‘해피투게더’ 김수영이 살이 빠지면서 안 좋았던 점에 대해 말했다.

11일 밤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해피투게더3’에서는 기적 남녀 특집으로 신성우, 진구, 이현우, 유민상, 김수영, 구하라가 출연했다.

이날 ‘해피투게더’에서 김수영은 살을 빼는 과정에서 “운동이 정말 하기 싫었다”며 솔직한 심정을 드러냈다. 운동에 대해 이력이 났기 때문이다.

이어 MC 박미선은 “살을 빼면서 안 좋았던 점도 있었나”라고 물었고, 이에 김수영은 “살을 빼면서 키가 2㎝ 줄었다. 발바닥에 살이 많아서 그 살이 빠지면서 키도 줄은 것 같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해피투게더’는 매주 목요일 밤 11시 10분 KBS 2TV를 통해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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