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목드라마 ‘맨도롱 또똣’ 유연석, 김정오에 꽃다발 받은 강소라에 질투 폭발

입력 2015-06-11 22:20수정 2015-06-11 22:21

엔터팀 기자 enter@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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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목드라마 ‘맨도롱 또똣’ 유연석, 김정오에 꽃다발 강소라에 질투 폭발

수목드라마 ‘맨도롱 또똣’ 유연석이 질투심을 폭발시켰다.

11일 오후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맨도롱 또똣(극본 홍정은 홍미란ㆍ연출 박홍균 김희원)’ 10회에서는 정주(강소라)에게 질투심을 느끼는 건우(유연석)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수목드라마 ‘맨도롱 또똣’에서 소랑읍장 황욱(김정오)는 강소라에게 접근했다. 아니 늘 한결 같이 접근했다. 이날은 꽃다발을 건넸다. 그런 정주의 모습을 풍산(진영)이 봤다. 이에 풍산은 건우에게 “저 꽃다발 누구한테 받은 줄 알아?”라고 말했고, 건우는 “알고 싶지 않아”라며 과민 반응을 보였다.

건우는 정주에게 마음을 표현하지 않고 있지만 읍장의 접근을 불쾌했다. 두 사람은 그렇게 밀당을 이어갔다.

한편 10일 방송된 수목드라마 ‘맨도롱 또똣’ 9회는 8.1%(전국기준ㆍ닐슨코리아)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수목드라마 ‘맨도롱 또똣’ 유연석, 김정오에 꽃다발 강소라에 질투 폭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