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기준금리 사상최저, '메르스 여파에도 북적이는 모델하우스'

입력 2015-06-11 1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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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행이 11일 오전 금융통화위원회를 열고 기준금리를 1.75%에서 1.50%로 전격 인하하면서 가뜩이나 달아오른 부동산 시장이 더욱 뜨거워질 전망이다.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는 “메르스의 부정적 영향을 미리 완화하기 위해 선제적으로 기준금리 인하를 단행했다”고 밝혔다. 11일 오후 마포구 상암동 상암DMC 푸르지오시티 모델하우스가 내방객들로 북적이고 있다. 노진환 기자 myfix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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