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목드라마 '맨도롱 또똣' 유연석 강소라 달달한 백허그...수줍어하는 강소라, 유연석은 왜?

입력 2015-06-11 16:09

수목드라마 '맨도롱 또똣'

▲'맨도롱 또똣'(사진=mbc)

수목드라마 '맨도롱 또똣' 강소라가 유연석에게 백허그를 하며 행복해 한다.

11일 방송될 MBC수목미니시리즈 '맨도롱 또똣'(극본 홍정은, 홍미란 /연출 박홍균, 김희원)10회에서는 강소라가 유연석을 등 뒤에서 끌어안고 '기습 어택'을 시도한다.

레스토랑 와인셀러 앞에서 진한 눈 맞춤을 나누던 두 사람이 백허그까지 감행한 것.

특히 상반된 표정을 짓고 있는 유연석과 강소라의 모습이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자극한다. 과감한 스킨십에 나선 강소라는 수줍은 표정을 짓는 반면 유연석은 무표정으로 속내를 짐작할 수 없게 한다.

제작사 본 팩토리 측은 "촬영 초반과 비교할 수 없이 돈독해진 유연석, 강소라의 관계가 커플 연기에 리얼함을 더하고 있는 것 같다"며 "회가 거듭될수록 케미가 폭발하고 있는 두 사람의 달콤한 러브라인을 지켜봐 달라"고 전했다.

수목드라마 '맨도롱 또똣'은 이날 밤 10시 방송된다.

수목드라마 '맨도롱 또똣'