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강판은 19일 지난해 영업손실이 전년대비 적자로 전환해 107억원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같은기간 매출액은 전년보다 1.5% 증가한 5744억원, 순손실은 적자전환해 52억원을 기록했다.
회사측은 "판매가격 하락 및 원료단가 상승으로 이익이 감소했다"고 설명했다.
포항강판은 이와함께 보통주 1주당 500원의 현금배당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포항강판은 19일 지난해 영업손실이 전년대비 적자로 전환해 107억원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같은기간 매출액은 전년보다 1.5% 증가한 5744억원, 순손실은 적자전환해 52억원을 기록했다.
회사측은 "판매가격 하락 및 원료단가 상승으로 이익이 감소했다"고 설명했다.
포항강판은 이와함께 보통주 1주당 500원의 현금배당을 결정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