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화재, ‘우리아이 첫 보험’ 판매 수익금 일부 소아 환자 의료비 지원

입력 2015-06-11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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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화재 고객상품전략실장 이환준 부사장(사진왼쪽)과 한국희귀난치성 질환 연합회 신현민 회장이 기부금 전달식을 가지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동부화재 )

동부화재가 의귀난치성질환을 앓고 있는 어린이들을 돕기 위한 의료비 지원금 전달식을 가졌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전달식은 올해 새롭게 출시한 동부화재 자녀보험 ‘우리아이 첫 보험’에 대한 고객들의 사랑을 어려움에 처한 이웃과 함께 나누는 의미로 마련된 행사다.

전달된 기부금 1500만원으로 올해 3,4월 두 달간 ‘우리아이 첫 보험’에 가입한 고객 수에 비례해 매칭그랜트 방식으로 모금된 것이다.

이날 기부금 전달식에 참석한 이환준 부사장은 희귀난치성질환을 앓고 있는 아이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줄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는 뜻을 전했다.

동부화재 관계자는 “앞으로도 희귀난치성 질환을 앓고 있는 어린이들에게 지속적인 후원과 관심을 이어나갈 계획”이라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동부화재는 지난 2011년부터 총 60여명의 희귀난치성 질환을 앓고 있는 어린이환자들에게 총 1억6000만원의 의료비를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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