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도화학이 올 2분기 어닝 서프라이즈 기대감에 급등세다.
11일 오전 9시 16분 현재 국도화학은 전일보다 7.89%(5100원) 오른 6만97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 중에는 7만3300원까지 오르며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황규원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국도화학의 2분기 영업이익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11% 늘어난 238억원을 기록할 것"이라며 "1분기에 이어 2개 분기 연속 사상 최대 실적을 경신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유안타증권은 올해 매출액이 1조309억원, 영업이익이 758억원에 달할 것으로 관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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