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한류열풍에 속옷株 상승세

입력 2015-06-11 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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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에서 화장품을 필두로 시작된 한류열풍이 속옷으로까지 이어지며 관련업체들의 주가가 연일 상승세다.

11일 오전 9시11분 현재 남영비비안은 전 거래일보다 700원(6.11%)오른 1만21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좋은사람들은은 전 거래일보다 185원(8.09%)오른 2540원에 거래되고 있다. 쌍방울도 소폭올라 전 거래일보다 20원(0.93%)오른 2165원에 거래되고 있다.

화장품 열풍을 불렀던 중국 한류바람이 이제 속옷과 기저귀 등으로 이어진다는 증권가의 전망이 상승세에 힘을 더한 것으로 풀이된다. 앞으로 중국내 속옷시장은 매년 20% 성장하며 올해 2000억위안(약 35조원) 규모에 달할 것이라는 분석이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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