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한 생물학 박사가 '손바닥 세균'을 배양한 사진이 최근 SNS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타샤 스텀이라는 미국 카브릴로 대학 박사는 밖에서 놀다 들어온 8살난 아들의 손바닥을 실험용 접시에 찍고 48시간을 배양시켰다. 그 결과 색깔과 모양이 다양한 수많은 세균들이 자라난 것. 타샤 박사는 "손 씻으라는 말보다 이 사진 한 장을 보여줌으로써 우리 아들은 세상에서 가장 청결한 아이가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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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한 생물학 박사가 '손바닥 세균'을 배양한 사진이 최근 SNS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타샤 스텀이라는 미국 카브릴로 대학 박사는 밖에서 놀다 들어온 8살난 아들의 손바닥을 실험용 접시에 찍고 48시간을 배양시켰다. 그 결과 색깔과 모양이 다양한 수많은 세균들이 자라난 것. 타샤 박사는 "손 씻으라는 말보다 이 사진 한 장을 보여줌으로써 우리 아들은 세상에서 가장 청결한 아이가 됐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