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등 미국 기술주 실적 부진 여파로 코스피지수가 1360선까지 밀려난 가운데 52주 신저가 종목이 속출되고 있다.
19일 오전 9시 19분 현재 금호전기, 현대상사, 현대오토넷, 텔코웨어, 글로비스 등이 52주 신저가를 새로이 기록했다.
금호전기는 현재 1.49% 하락한 3만1900원으로 신저가를 기록중이며, 현대상사도 1만8550원의 52주 신저가를 보였다. 현재 현대상사는 2.87% 하락한 1만8600원.
이밖에도 삼호, 한국쉘석유, 영진약품, 우신시스템, 동서산업등도 19일 최근 1년중 가장 낮은 주가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