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옥주현 "핑클시절 이효리에 묻어갔다"

입력 2015-06-11 0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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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옥주현.(라디오스타)

뮤지컬배우 옥주현이 뜸한 예능출연에 얽힌 비화를 공개해 화제다.

옥주현은 10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 게스트로 출연, 화려한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옥주현은 “예능에 잘 안 나오는데 이유가 있나?”라는 질문에 “안 불러준다. 정말로”라고 답했다.

이어 옥주현은 “핑클 땐 잘하지 않았나?”란 MC들의 물음에 “그땐 네 명이 하니까 놀자 분위기였다. 또 예능고수인 이효리가 다했다”라고 답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네티즌은 “라디오스타 옥주현 솔직해” “라디오스타 옥주현 호감” “라디오스타 옥주현 뮤지컬계에서는 알아주지” “라디오스타 옥주현 흥해라” “라디오스타 옥주현 빨리 컴백해라” “라디오스타 옥주현 예뻐졌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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